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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단상들

"제47회 도서관주간", 경기도 공공도서관에서는 무엇을 하나요? 내 영혼의 러브마크, 도서관 - 제47회 도서관주간 경기도 공공도서관 행사 개최 - 매년 4월에는 한국도서관협회 주최로 전국의 각급 도서관들이 참여하는 “도서관주간(4.12~18)”을 개최한다. 올해는 47번 째 행사로 “내 영혼의 러브마크, 도서관”이란 표어로 진행된다. 이에 맞춰 경기도내 공공도서관들은 이용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경기도내 166개 공공도서관이 도서관주간에 마련한 행사를 모두 헤아리면 560여개가 넘는다. 그 중 특색있는 행사를 살펴보면, 가평군 중앙도서관의 “황순원 문학기행”, 김포시 통진도서관의 “시 읽어주는 남자”, 광주시 실촌도서관의 “목각인형극”, 부천시 꿈빛도서관의 “사서가 들려주는 동화이야기”, 성남시 분당도서관의 “작가탐구 박완서”, 수원.. 더보기
경기도민, 책과 소통하다 경기도는 2011년도 도서관 정책을 "경기도 도민, 책과 소통하다"로 정하고, 지난 5년간 2배 이상으로 확충된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을 기반으로 책과 도민이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도서관 건립 및 이용 활성화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업 추진을 위한 2011년 총예산은 304억원으로 도서관 건립비 234억원, 도서관 운영 및 독서프로그램 지원비 70억원이 투입됩니다. 책과 소통하는 독서프로그램으로 고령화 사회를 대비하여 은퇴한 어르신을 독서도우미로 양성하고 아동에게 독서활동을 지도하는 '어르신 독서도우미', 다양한 분야의 '저자와의 만남'을 통해 책과 소통하는 프로그램 등을 추진합니다. 또한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소외된 지역이나 계층이 책과 소통할 수 있도록 다문화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