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비전을끌거야 썸네일형 리스트형 걱정마세요! 전 누구보다 토드를 잘 아니까요. 걱정마세요! 전 누구보다 토드를 잘 아니까요 텔레비전을 끌 거야! 글, 그림 제임스 프로이모스 안성시립 진사도서관 장현명 “ㅇㅇ아, 텔레비전 그만 보고 와서 밥 먹어야지.” “아아,,,엄마 이것만 보고 먹을게요.” 식탁에 억지로 앉은 아이는 밥을 든 손이 무안할 정도로 고개를 뒤로 젖히고 어느새 눈은 텔레비전을 향하고 있다. 아이를 둔 집에선 흔하디흔한 풍경, 우리아이 버릇고치기 등의 프로그램에 등장하는 단골 소재. 요즘은 이 상황이 스마트폰으로 옮겨갔다고는 하나 텔레비전은 여전히 우리아이들에게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도무지 텔레비전과 떨어지려고 하지 않는 아이. 말을 듣지 않는 아이. 그런데 이 아이들을 처음 그 앞으로 데려간 이들은 누구일까? 조금만 다르게 생각해보자. 여기 엄마, 아빠를 무지 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