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할머니 썸네일형 리스트형 “할머니와 함께하는 기차 여행은 정말 재미있어!” “할머니와 함께하는 기차 여행은 정말 재미있어!” 군포시중앙도서관 사서 이시영 「기차 할머니」파울 마르 저/프란츠 비트캄프 그림 |유혜자 옮김 |책내음|2013 지금의 부모중 초등 1,2학년 정도의 아이 혼자 기차를 타고 친척집에 보낼수 있는 용기가 있을까. 가다가 넘어지면? 혹여 나쁜 사람들의 꼬임에 넘어가 유괴라도 당하는 건 아닌지 별별 걱정이 머리를 복잡하게하여 결국 아이 혼자 집에 두거나 부모의 레이다망이 꽂히는 곳까지만 허용할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몇일 안되는 짧은 방학을 맞은 울리. 어디든 가고 싶지만 부모님은 함께 갈 여건이 안된다. 엄마는 뮌헨에 있는 헬가 이모댁에 울리를 혼자 보내기로 결정한다. 헬가 이모댁에 가는 날 엄마와 울리는 함께 기차에 올라타서 칸마다 어떤 사람 곁에 앉을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