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각본 썸네일형 리스트형 출판계에 불어 닥친 복각본 열풍 출판계에 불어 닥친 복각본 열풍 복각본이란... * 복각본 : [명사] 복각한 판으로 박아 낸 인쇄물. [비슷한 말] 복각판. * 복각(復刻/覆刻) : [명사] 판각본을 거듭 펴내는 경우에 원형을 모방하여 다시 판각함. 또는 그런 판. 복각본이 열풍이다. 도서출판 소와다리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비롯해서 『사슴』, 『진달래꽃』,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어린왕자』까지, 영화 《동주》의 인기와 더불어 복각본까지 인기를 끌고 있다. 김소월의 『진달래꽃』의 경우에는 ‘경성’에서 발송된 듯 한 포장까지 해서 SNS에서 화재를 불러 일으켰고, 화재만큼이나 독자들의 구매본능을 일깨웠다. 수년째 “단군 이래 최대의 불황”이라는 출판계에서 도서출판 소와다리의 복각본 열풍에 대해 관심을 갖고 분석하고자 하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