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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 경기도사이버도서관

2013년도 경기도 도서관총서 11권 소개 2013년도 경기도 도서관 총서가 발간되어 경기도내 공공도서관에 배포되었습니다. 경기도도서관총서 11권이구요. 제목은 로 수원시 도서관 사서 박정순, 이연수, 김성현, 김미진, 박지예 선생님이 공동집필하였습니다. 내용은 경기도 공공도서관의 동아리 현황과 운영사례를 살펴보고 평생학습과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문제해결이 연결되는 동아리 운영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공공도서관가 동아리가 개인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전통적인 역할에서 시민들의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다양성을 수용할 수 있는 장소로의 자리매김과 지역사화의 문제와 해결방안을 함께 찾아가는 지역공동체 공간으로 발전되어지길 기대해본다"는 저자의 말로 마치고 있습니다. 목차 이야기의 시작 첫번째 이야기 1. 책, 삶을 만나다 2. 예.. 더보기
1,200만 경기도민을 위한 디지털아카이브 'e-추억상자' 1,200만 경기도민을 위한 디지털아카이브 'e-추억상자' 경기도사이버도서관이 개인들이 갖고 있는 기록을 디지털 파일로 보존하기 위한 ‘e-추억상자' 사업을 추진합니다. ‘e-추억상자'는 개인 각자의 작은 기록들이 모여 경기도의 생생한 역사를 만든다는 인식을 바탕으로, 1,200만 경기도민의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기록으로 남기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습니다. 어린 시절 소중한 추억을 담은 일기장에서부터, 가족사진, 편지, 가계부, 업무 일지, 각종 스크랩 등 개인의 일상생활과 관련한 모든 기록자료들이 수집대상입니다. 수집된 자료는 디지털파일로 제작해 내년 1월 오픈 예정인 홈페이지 ‘경기도메모리’ (http://memory.library.kr)를 통해 공개되며 경기도의 생활 역사자료로도 영구 보존될 예정입.. 더보기
퐁당, 책 속으로! 퐁당, 책 속으로! 2013 경기도 독서의 달 포스터가 제작되었습니다. 빠른곳을 8월30일에 받게되실 것 같고, 나머지 늦어지더라도 9월3일 화요일에는 받으실 것이라 봅니다. 이번 포스터의 표어는 '퐁당, 책 속으로!'입니다. 군포시에 거주하시는 길선미씨가 응모한 작품이죠. 그에 맞춰 그림은 '눈물바다' '커졌다'등의 책을 그리고 쓴 '서현'작가가 그려주셨습니다. 표어에 맞춰서 멋찌게 어울리는 그림을 그려주셨죠. 책 속에 퐁당, 퐁당, 빠져드는 재미가 느껴지는 그림입니다. 책을 읽는 다는 것이 이렇게 재미있는 일이라는 것을 말해주는 듯 하죠? 게다가 책 속에 빠져드니 빛이납니다. 번쩍 번쩍 눈에 확~! 들어옵니다. 얼마나 즐거워 보이는지 함께 따라 다이빙하고 싶습니다. 수영장에, 바다에서 다이빙하라고 하.. 더보기
경기도의 독서포스터 이야기 경기도의 독서 포스터 이야기 경기도는 2007년부터 경기도만의 ‘독서의 달 기념 포스터’를 만들어 왔습니다. 첫 번째 포스터는 “보는 기쁨, 읽는 재미, 독서하며 얻는 행복” 이었습니다. 이때부터 표어를 공모하여 진행해왔죠. 첫 표어 당선자는 이천에 거주하시는 ‘문석기’씨였습니다. 이때 포스터는 경기도내 도서관의 모습들이 함께 담겨 있습니다. 도서관 전경사진, 실내사진, 행사시진들, 책을 읽고 있는 이용자, 찾아보면 사서선생님도 계시죠. ^^ 포스터에 사용된 부제와 설명에는 ‘천가지 세상, 만가지 이야기’, ‘지식과 정보, 진리와 역사... 책 속엔 살아가면서 필요한 지혜가 가득합니다. 새로운 세상의 발견, 도서관!’이라는 문구도 사용되었죠. 경기도내 31개 시군과 교육청, 그리고 도서관에 배포되었습니다.. 더보기
[공모안내] 『2013 경기도 도서관 총서』발간 공모안내 2012년도 도서관 총서 이미지 『2013 경기도 도서관 총서』발간 공모안내 경기도에서는 도서관 발전에 도움이 되는 시의성이 있고 실효성이 높은 연구주제를 발굴하여 도서관 정책 지원과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공모 선정된 연구주제는 단행본으로 발간하여 도서관 현장에 도움을 주고자 하오니 도서관 관계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1. 발간 목적 경기도 도서관총서는 도서관 현장의 균형있는 발전과 체계적인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서 발간되고 있습니다. 더불어 이를 통하여 사회전반의 긍정적인 발전에 기여하는 도서관의 다양한 가능성을 보여주고자 합니다. 2. 공모 개요 ■ 공모부문 1) 참가 대상 : 도서관 관계자 (※ 개인, 팀별 응모가능, 지역 및 신분 구분 없음) 2) 공모 주제 : 도서관 .. 더보기
경기도 빅북(Big Book) 그림책 목록 경기도 빅북(Big Book) 그림책 목록 연번 도서명 저자 출판사 출판연도 1 길아저씨 손아저씨 권정생 글, 김용철 그림 국민서관 2006 2 나는 형이니까 울프 닐슨 글, 에바 에릭슨 그림 크레용하우스 2009 3 낮잠 자는 집 오드 리우드 글, 돈우드 그림 보림 2000 4 눈물바다 서현 글, 그림 사계절 2009 5 달샤베트 백희나 글, 그림 스토리보울 2010 6 도대체 그동안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이호백 글, 그림 재미마주 2000 7 도서관 생쥐 2 다니엘 커크 글, 그림 푸른날개 2009 8 도서관에 간 사자 미셸 누드슨 글, 케빈 호크스 그림 웅진주니어 2007 9 돌부처와 비단장수 박지윤 글, 그림 아지북스 2009 10 돼지책 앤서니 브라운 글, 그림 웅진주니어 2001 11 똥벼락 .. 더보기
기획기사 - 빅북은 이렇게 만들어졌다 2 빅북은 이렇게 만들어 졌다. 2 글. 경기도사이버도서관팀장 송재술 빅북! 도서관의 품으로 금요일 오후 4시 부천 복사골문화센터에 위치한 부천동화기차도서관. 작은 무대 공간 주변으로 학교수업을 마치고 온 어린 아이들이 삼삼오오 모여든다. 어린 아이들에게 빅북을 처음으로 선보이는 날이다. 첫 행사이니만큼 조금 특별하게 준비했다. 빅북으로 제작한 도서 가운데 하나인 공연의 배우들이 등장하여 재미있게 책을 들려주었다. 극단 봄과 어린이 도서관 동아리 ‘이야기꽃’이 함께 참여하여 책 읽어 주기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셨다. 이날 진행된 행사는 빅북 홍보와 향후 사서 대상 활용 교육을 위해 영상물로 만들어졌다. 책을 만드는데 이미 대부분의 예산을 사용해 버린터라 부대 행사를 위한 예산이 턱없이 부족하였다. .. 더보기
기획기사 3 - 경기도 도서관총서 도서관의 다양한 가능성을 이야기하다. 글. 경기도사이버도서관 신정아 어떤 조직에서든지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도서관도 사회 · 정보기술적 환경변화와 함께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도서관 서비스를 수행하는데 있어서 많은 고민들이 있습니다. 경기도는 이러한 문제 해결을 지원하는 방안의 하나로 도서관관계자를 대상으로 『경기도 도서관총서』를 발간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도서관의 문제에 대해서는 도서관에서 일하고 있는 현장 관계자들이 가장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스스로 연구자가 되어 현장의 의견 및 사례를 조사하고 그 대책방안을 마련해보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총서는 현장실무서로, 때로는 도서관서비스 기본 매뉴얼로서의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경기도 도서관총서』는 도서관 현장의 균형.. 더보기
기획기사 2 - 경기도 사서서평집 서평집 『813.8 사서, 어린이책을 말하다 2012』 발간에 부쳐 글. 송재술(경기도사이버도서관 팀장) 사람들은 사서가 “책에 관한 전문가”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사서가 책을 추천하고 서평을 쓰는 일을 당연하게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사실 일반적인 직업군 가운데 사서만큼 다양한 책을 접하는 경우는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물론 사서는 “책에 관한 전문가”이고 또 그래야 합니다. 보통 책에 관한 전문가라고 하면 많은 책을 읽었고, 그 내용들을 속속들이 잘 알고 있으며, 어떤 책이 좋은 책이고, 어떤 책이 나쁜 책인가를 단번에 알아낼 수 있는 능력을 갖춘 그런 사람을 상상할 것입니다. 그래서 사서들이 쓴 서평을 모아 책을 만든다는 것이 전혀 새로울 게 없어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서가 가진 ‘책에 관한.. 더보기
기획 기사 1 - 경기도 빅북 빅북은 이렇게 만들어 졌다. 1 도서관에는 좀 더 큰 책이 필요하다!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 주는 일은 도서관에서 수행하는 여러 가지 활동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일 가운데 하나다. 아이들을 주위에 둘러 앉혀놓고 그림책을 보여주며 읽는 것은 가장 단순하면서도, 가장 효과적인 독서 지도 방법이다. ‘책’ 자체가 그런 것처럼 ‘책을 읽어 주는 것’도 어쩌면 그 하나로 완성체에 가깝다. 지난 수 십 년간 세상도 변하고 도서관도 많이 변하였다. 더 이상 책을 찾기 위해 도서관에서 목록함을 뒤질 필요가 없으며, 책을 빌리기 위해 대출 기록을 일일이 종이에 옮겨 적을 필요도 없다. 심지어 도서관에 가지 않더라도 스마트폰으로 다양한 전자책을 볼 수 도 있다. 그럼에도 ‘종이 책을 읽어 주는 것’은 여전히 변치 않고 지속..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