덜컹덜컹 달려라, 국경버스야!
덜컹덜컹 달려라, 국경버스야 ! 아프리카 국경버스 / 김란주 글, 허구 그림 / 한겨레 아이들 사막, 초원, 정글, 호수와 바다, 눈이 내리는 마을까지 포함되어 있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대륙, 아프리카. 넓은 만큼 50개국이 넘는 나라가 있고, 자연과 문화도 다채롭지만 우리에겐 다소 낯설게 느껴지기도 한다. 아프리카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케냐에서 출발해 남아프리카 공화국으로 이어지는 국경버스를 타고 달려 보자. 국경버스 기사 카이 아저씨와 각양각색의 승객들이 아프리카의 자연과 문화, 역사, 산업에 대해 자세히 안내해 줄 것이다. 세렝게티 초원의 얼룩말, 마스가스카르의 바오밥 나무... 미지에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자연경관에서부터 부족별 전통축제와 종교등 전통문화와 현대문명등이 차례로 소개된다.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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